• 두 번째 이야기 | 소프라노 이재은의 '노래'
• 2015. 12.12
• 율 하우스

• 초대의 글
• 음악오늘은 첫 번째 이야기 ‘최용기의 클라리넷’에 이어 소프라노 이재은과 피아니스트 공희상을 초대하여 음악오늘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지난 100년간 창작되어 온 다양한 세대의 가곡은 이재은의 따뜻한 음성과 공희상의 섬세한 손길에 의해 문학은 음악이 되고, 운률은 음율이 되어 우리에게 전달될 것입니다. 따듯한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하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끝으로 물질적 이득이 없는 음악오늘에 기꺼이 힘을 더해 준 공연기획 '해원'의 이정환 대표에게 짧은 지면을 빌어 감사화 우정의 뜻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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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램 Program


• 이성민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노래’ | ‘Lied’ for Bb-Clarinet and Piano
  2007 | 한국초연
• 장한솔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Improvisation’| ‘Improvisation’ for clarinet and piano
  2015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정현정
  
  클라리넷 독주를 위한 ‘처세술’ | ‘Lebenskunst’ fuer Klarinette Solo
  2015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김유신
  
  5 Bruchstuecke for clarinet and piano | 1997
• 김두영
  
  Sonatina for Clarinet and Piano | 1981
• 이성민
  
  클라리넷을 위한 '매우 짧은 앵콜곡' | '5 Bruchsteucke' for Clarinet and Piano
  2015 | 세계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