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벤트 | Archive
연주회 | Concert
- 열세 번째 이야기 | 김효영,신동일의 'Pipe'
- 2018. 11. 22
- 경동교회
- 초대의 글
- '음악오늘'은 생황연주자 김효영과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을 초대하여 <파이프Pipe>를 주제로 열세 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이질적인 악기라 여기던 생황과 오르간은 바람과 관Pipe을 이용하여 음과 음정을 내는 인류의 근원적인 악기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갖습니다. 두 악기의 같고도 다른 소리의 조합은 뛰어난 기량의 두 연주자와 새로이 위촉된 다양한 작품들로 그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음악오늘'이 주최한 생황 세미나의 연장선에서 오랜 시간 준비한 이번 연주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 Edward Elgar Sonata No.1 in G-major Allegro Maestoso | 1895
- 이수연 Suyeon Lee 생황 독주를 위한 ‘당김을 통하여’ | 'Durch Ziehen' fuer Shenghwang Solo 2018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젊은 작곡가 위촉곡
- 김지영 Ji Young Kim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산으로 오르는 배’ | 'A ship to the mountain' for Shenghwang and Organ 2018 | 세계초연
- 이홍석 Hongseok Rhie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가을에 쓸쓸한 자…' | ‘window-winddoor’ for Shenghwang and Organ 2018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배동진 Dong-Jin Bae 생황, 비올라 그리고 첼로를 위한 ‘만남’ | 'Rencontres' for Shenghwang, viola and violoncello 2018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양지선 Ji Sun Yang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나선형 파이프’ | 'Spiral pipes' for Shenghwang and Organ 2018 | 세계초연
- 최명훈 Myungwhun Choi 생황과 오르간을 위한 ‘로코코-시나위’ | 'Rococo-Sinawi' fuer Shenghwang und Organ 2018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