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벤트 | Archive
연주회 | Concert
- 열일곱 번째 이야기 | 율 동 선
- 2022. 11.20(일) 오후 5시
-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
- 초대의 글
- 2022년 '음악오늘'이 펼쳐놓을 공간은 ‘창작무용집단 괘념치’와 함께 좀 더 새롭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으로 채워집니다. 지난 4월 ‘괘념치'와 함께한 일곱 번째 수업을 시작으로 음악가와 무용수는 호기심과 낯설음의 어느 즈음에서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고 나누워 왔습니다. 율동(律動)은 의미 그대로 가락에 맟추어 추는 움직임, 몸짓입니다. 선율(旋律)은 소리의 율동(律動) 입니다. 몸짓과 소리는 한 공간에서 이동하며 동선(動線)의 자취를 남깁니다. 태초에 하나였을 춤과 음악은 서로의 경계를 허물어 내어놓고 다시 그 선을 넘는 시도를 할 것입니다. 2022년 한해를 관통하면서 채워온 춤과 음악의 공간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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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red Redmond
증폭된 타악기, 바이올린,첼로를 위한 ‘O Time thy pyramids’
2022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김지영 Ji Young Kim 생황, 바이올린, 첼로, 타악기를 위한 ‘말 잘 듣는 사람’ | 2022 | 세계초연
- 김두영 Du Young Kim 바이올린, 첼로 그리고 무용을 위한 ‘4개의 작은 움직임’ | 2022 | 세계초연
- 양지선 Ji Sun Yang 즉흥 타악기와 무용을 위한 'AsalatoOtalasa' | 2022 | 세계초연
- 양영광 Youngkwang Yang 생황, 타악기 그리고 무용을 위한 ‘공간 속 울림’| 2022 | 세계초연
- 신수정 Soo Jung SHIN 바이올린 솔로를 위한 ‘소리로의 변환’|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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