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벤트 | Archive
연주회 | Concert
- 열여덟 번째 이야기 | 퍼커션 듀오 Young의 <작은 타악>
- 2023. 09.14(목) 오후 7시30분
-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
- 초대의 글
- 음악오늘은 퍼커션 듀오 'Young’ 을 초대하여 <작은 타악>을 주제로 작은 연주회를 기획합니다. 퍼커션 듀오 'Young’ 은 연주자의 이름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글자 ‘영’을 영어인 ‘Young’으로 표기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젊은 연주를 선보인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연주단체입니다. 타악기의 다양성을 친근하게 소개하고 흥미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등 타악기의 음악적 가능성을 탐험해오는 ‘Young’의 발자취는 음악오늘의 발자취와 결을 같이 합니다. 타악기는 우리가 만나는 처음의 악기입니다. 리듬은 그 처음을 다시 일깨줘 주는 근원의 소리입니다. 퍼커션 듀오 'Young’이 선보이는 다양한 소재의 신선한 타악 작품들은 우리 몸이 기억하는 언어 이전의 원초적인 소리의 경험을 다시 현대적인 어법으로 재현시켜 줄 것입니다. <작은 타악>의 리듬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프로그램
- Bobby Lopez 'Conversation' for two tambourine | 2010
- Ivan Trevino 'Seesaw' | 2020
- Casey Cangelosi 'Theatric no.1' | 2002
- Casey Cangelosi 'Plato's cave' | 2011
- 김두영 Du Young Kim 두명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러시아행 야간열차' | 2023 | 세계초연
- 전다빈 Da Been Jeon 'Rhythmic suite' for flute and percussion | 2023 | 세계초연 | 음악오늘 위촉곡
- 김지영 Ji Young Kim 두명의 타악기 주자를 위한 'Stick to Hands!' | 2023 | 세계초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