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이벤트 | Archive

수업 | Lecture
  • 일곱 번째 수업 | 창작그룹 '괘념치'
  • 주제 ∣ 율동과 선율 / 부제 ∣ 춤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음악
  • 2022. 04. 23
  • 시민청 바스락 홀
  • 강의소개
  • | 2022년의 '음악오늘'은 ‘창작무용집단 괘념치’와 함께 새로운 공연의 가능성을 모색합니다. 율동은 의미 그대로 가락에 맟추어 추는 움직임, 몸짓입니다. 선율은 소리의 율동입니다. 태초에 하나였을 춤과 음악은 서로의 경계를 확인하고 영역을 허물어 내어놓고 다시 그 선을 넘는 시도를 할 것입니다. '음악오늘'의 일곱 번째 수업은 ‘창작무용집단 괘념치’를 초대하여 그들이 추구하는 ‘춤’의 미적 방향과 활동에 관해 경청하는 시간입니다. 이 시간을 계기로 오늘날의 춤과 음악이 새로운 형태의 작품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